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 국내 정식 출시…다양한 이벤트 선보여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IP 기반 방치형 RPG 신작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최근 그라비티는 자사의 방치형 RPG 신작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를 국내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는 '라그나로크'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방치형 RPG다. 세로형 화면과 자동 전투 등으로 편의성을 높이고, 전략과 캐릭터 육성 요소를 더해 MMORPG의 장점을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자동 전투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스테이지를 진행하고,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최대 3명의 동료와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실시간 대전 콘텐츠인 PVP 발할라, 길드원과 함께 보스를 처치하는 마왕 토벌, 시련의 탑, 던전 등의 PVE 콘텐츠를 준비했으며, 약탈, 길드 시스템, 하우징,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도 지원한다.

정식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인게임 및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8월 30일까지는 접속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포링 실물 가방이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31일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월 3일까지는 퀘스트를 수행한 이용자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며, 선착순 1만 명에게는 시크릿 쿠폰이 지급된다. 9월 10일까지는 매일 접속 보상이 제공되며, 특히, 7일 차와 13일 차에는 특별 아이템이 추가로 주어진다.

공식 라운지에서는 9월 10일까지 축하 메시지 남기기 이벤트, 9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는 '시련의 탑' 클리어 인증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친구 초대 이벤트도 상시 진행된다.

그라비티 선상웅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 사업 PM은 "이번 타이틀은 방치형과 MMORPG의 매력을 모두 담은 가장 '라그나로크'다운 방치형 RPG다"라며, "가벼운 게임을 선호하는 이용자부터 기존 '라그나로크' 이용자까지 만족할 만한 타이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식 론칭을 기념해 여러 가지 이벤트 보상도 준비한 만큼, 풍성한 혜택과 함께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를 즐기시길 바란다. 국내 이용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는 모바일에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PC에서는 구글 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사진 = 그라비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