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15
연예

'엄태웅♥' 윤혜진, '모태 뼈마름'인 줄 알았는데…"최고 몸무게 56kg"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2 16:51 / 기사수정 2025.08.22 16:51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최고 몸무게를 공개했다.

22일 윤혜진은 자신의 SNS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한 누리꾼은 "언니 체중 제일 많이 나갔을 때 몇이었냐. 그 숫자를 목표 체중으로 빼보려고 한다"라고 물었다.

윤혜진은 "나 임신했을 때다. 막달에 56kg까지 갔다"라고 답했다.

윤혜진은 2013년 엄정화의 동생인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딸 엄지온 양을 얻었다.

2002년 국립발레단 입단 후 2007년에 정식으로 수석무용수로 승급하는 등 발레리나로 활동해왔고, 결혼과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한 뒤 2015년 12월 국립현대무용단의 공연에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는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윤혜진은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은 제가 말랐다고 느끼겠지만, 제가 느끼는 저의 20대 30대 몸이 있고 40대의 몸이 있는데 확실히 다르다"라며 마른 비만에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윤혜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