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수현, 이찬혁과 동거 후 살 쪽 빠졌다…"건강해" 비주얼에 반했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악뮤 이수현이 확 바뀐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16일 이수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행복하다! 내일도 춤추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현은 흰색 블라우스에 블랙 레이스 뷔스티에 원피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양갈래로 내린 머리 스타일로 귀여움을 더한 그는 수줍은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수현은 최근 감량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14일,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진 이수현은 "살을 대체 얼마나 뺀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건강이 우선인 거 알지? 건강 챙겨 언니"라는 팬의 걱정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현은 블랙 미니 원피스로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했다. 

이수현은 "고마워. 지금이 태어나서 제일 건강해"라며 엄지 척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수현의 비주얼 변화에 팬들은 그의 착장 모음과 근황 사진을 주목하며 열광 중이다. 이수현은 화려한 무대 의상도 완벽히 소화하며 남다른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이수현은 친오빠이자 악뮤 멤버 이찬혁과 동거 중임을 밝힌 바 있다. 각자 독립해서 따로 살고 있다가 합가 소식을 전한 이수현.

그는 최근 해병대 출신 오빠와 시간표에 맞춰 생활 중이라며 식탁에서 성경을 읽고 PT 선생님과 운동을 한 후 건강식을 챙겨먹는다고 전한 바 있다. 이수현은 점심과 저녁을 이찬혁과 함께 먹는다고도 밝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사진= 이수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