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스태프의 생일을 축하했다.
12일 고현정은 "김○○ 실장님 생일 축하드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공유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생일을 맞은 스태프를 위해 직접 생일 축하 케이크와 기념 풍선을 들고 들어왔다.
또한 직접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너무 축하드려요, 생일 축하합니다. 여보"라며 애정 넘치는 애칭으로 스태프를 지칭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밝게 웃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포착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고현정은 아이보리 니트 톱과 크림색 반바지, 그리고 체크 패턴의 오버사이즈 재킷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5일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고현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