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연애' 지연, 이렇게 섹시했나…확 달라진 분위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모솔연애' 지연이 확 달라진 성숙한 분위기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모 매거진 계정을 태그하며 잡지 촬영으로 보이는 비하인드 컷들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웨이브 헤어와 진주 이어링이 어우러져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자아낸다.

특히 창가에 앉아 햇살을 받는 모습에서는 마치 화보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모솔연애' 당시 수수한 이미지가 강했던 지연은 이번 사진에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으로 지난 29일 10부작이 모두 공개됐다. 

1999년 생인 지연은 작곡을 전공한 BGM 음악 프로듀서로 '모솔연애' 인기남 정목과 최종 선택 직전 관계가 발전했고, 마지막 1박2일 데이트에서 침대 키스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됐으나 현실 커플로 발전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지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