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바다가 여름 컴백을 예고했다.
24일 바다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여름 싱글곡 준비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귀에 이어폰을 꽂은 채 운동을 즐기는 듯 편한 차림이다. 그녀의 밝은 미소가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게 만든다. 또 바다는 파란색 모자, 서핑, 파도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바다는 모자를 벗고 밝은 금발의 머리카락을 드러냈다. 눈을 감고 손을 위로 뻗은 포즈에서 그녀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것 같다. 벌써부터 그녀의 새로운 무대가 기다려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응원한다", "열심히 하는 모습 너무 멋있다", "싱글곡 기대된다", "기다리고 있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 S.E.S.로 데뷔한 바다는 올해로 28년 차 가수가 됐다. 바다는 2017년 11살 연하의 파티시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사진=바다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