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발레에 열중하는 근황을 밝혔다.
17일 자우림 김윤아는 자신의 계정에 "생존 발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윤아는 발레복을 입은 채 거울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화려한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다소 야윈 듯한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김윤아는 "오늘은 스튜디오 오기 전에 1사과 1초당옥수수. 과채 좋아"라며 사과를 먹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한편, 김윤아는 2011년 뇌 신경마비가 왔다고 고백했다. 그밖에도 그는 자신의 건강과 관련해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김윤아는 2006년 치과의사 김형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윤아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