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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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내 부케도 받아줘" 요청까지…민 결혼식서 '부케 요정' 등극

기사입력 2025.06.08 08:42 / 기사수정 2025.06.08 08:42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2AM 조권이 미쓰에이 민의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에게 부케를 받아달라는 요청까지 등장했다.

지난 7일 조권은 민의 결혼을 축하하며 "3번째 부케 받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조권은 민에게 부케를 받은 뒤 화려한 턴을 연달아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를 본 한 지인은 “부케 세레머니 짱이다. 나 나중에 시집가면 부케 받아줘"라고 요청했고, 조권은 "연락주세요"라고 응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쓰에이 출신 민은 지난 7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민의 남편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한 콘서트 현장에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뒤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민은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7년 팀 해체 이후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조권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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