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4일 박세리는 "어서와, 명동은 처음이지? 우와, 여기 제가 알던 명동 맞나요? 명동 정말 얼마만인지. 마치 제가 외국인 관광객이 된 것 같아요. 명동성당도 예쁘고, 음식도 맛있고, 한국 좋아요! I LOVE KOREA. #명동 #밥먹으러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리는 명동성당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1977년 생인 박세리는 1996년 데뷔 후 한국 선수 최초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등 골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선수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 출연 중인 박세리는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박세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