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과 두바이에서 호화로운 휴가를 즐겼다.
28일 소연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남편 조유민과 함께 여유로운 두바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요트를 타고 두바이의 5성급 리조트에 입성했다.
소연과 조유민은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진 수영장에서 대형 튜브에 나란히 누워 알콩달콩한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연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약 8년 간의 활동 후 그는 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 3년 간의 휴식기 후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다.
또한 소연은 지난 2022년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법적인 부부가 됐다. 이 부부는 지난해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FC로 이적하자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의 연봉은 약 20억 원으로 추정된다.
사진=소연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