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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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2세 못 가져" 여성암 투병 고백 후…"하루가 긴 느낌"

기사입력 2025.04.07 17:10 / 기사수정 2025.04.07 17:1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전했다. 

6일 이솔이는 개인 계정에 "'악연' 6회 몰아보기 했는데도 고작 9시 반이라니! 오늘은 하루가 매우 긴 느낌이네. 종일 편안한 데이트 햄볶"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솔이는 편안한 홈웨어를 입고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을 시청 중이다. 이솔이는 수수한 화장에도 큼지막한 이목구비로 자랑하며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프지 마세요", "벚꽃 오래오래 볼 수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아자아자",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솔이는 코미디언 박성광과 2020년 8월 결혼했다.

최근 이솔이는 악플 피해를 호소하며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치료하면서 머리 빠지고 피부도 까매지고 손발톱도 까매진다. 여성으로서 가꾸고 싶은 외모의 어떤 것도 안 된다. 그걸 내가 다시 되돌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겠냐. 그런 것도 알려주고 싶었다"며 추후 구독자들에게 자신의 투병과 회복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이솔이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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