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01
연예

이봉원, 필라테스 첫 도전에 다리 '후들'..."온몸을 다 찢어" (봉워니형)

기사입력 2025.04.03 18:09 / 기사수정 2025.04.03 18:09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봉원이 필라테스에 도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봉워니형'에는 '필라테스 갔다가 혼쭐난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봉원은 필라테스 업체를 찾아 상담을 받았다.

"한번 해보고 싶었다"며 필라테스를 향한 열정을 드러낸 이봉원은 "남자도 요즘 많이 하냐. 소위 말해서 뱃살 빼는 것도 돼냐. 내장지방이 많다"며 질문했다.

이에 필라테스 강사는 내장지방을 참고하며 우선 통증 부위가 있는지 물었다.

이봉원은 "목이 뻐근한 것도 다 치료가 돼냐"며 "등, 허리, 목이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 외엔 다 괜찮다던 이봉원은 "종아리 근육도 좀 아프다"고 덧붙였고, 강사가 "오래 서 있냐"고 묻자 "옛날보다 많이 서 있다"며 요식업 CEO 고충을 드러냈다.



인바디 검사 결과 이봉원은 체지방량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봉원은 처음 접하는 필라테스에 다리를 후들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공 굴리는 그런 건 줄 알았다. 온몸을 다 찢는다. 근육이 붙겠다. 필라테스가 매력이 있다고 느꼈다. 시간 내서 해야겠다" 꾸준히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봉원은 천안에 위치한 짬뽕집을 7년간 운영해오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봉워니형'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