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논란' 털고 새출발 설렘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박한별이 6년만 방송 복귀를 앞두고 설렘 가득한 근황을 나눴다. 

박한별은 23일 개인 채널을 통해 "드디어 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시크한 블랙 코디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박한별은 최근 TV조선 새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녹화를 진행, 아버지와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남편의 버닝썬 연루 논란으로 지난 2019년 방송 활동을 접은 이후 약 6년 만에 방송 복귀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한별이 이번 방송을 통해 아버지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며 공백기 동안 느낀 솔직한 심경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한별은 활동 공백기 동안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했다. 남편 사이에는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박한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