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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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오♥' 공효진, 뉴욕 길거리서 모델 포스…현실은 '시차 고통'

기사입력 2025.03.13 16:24 / 기사수정 2025.03.13 16:2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공효진이 미국 뉴욕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공효진은 개인 채널에 "뉴욕 시차가 젤 괴롭.."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뉴욕의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선글라스를 쓴 편안한 차림이다. 특히 공효진이 입고 있는 하늘색 니트는 길에 주차되어 있는 자전거의 색깔과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최근 공효진은 뉴욕행 비행기에 탑승한 인증샷으로 한국을 떠났음을 알렸다. 앞서 공효진은 남편 케빈 오와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으며, 케빈 오는 미국 시민권을 포기해 군 복무 중에 있다.

한편, 1999년 데뷔한 공효진은 2022년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결혼했다. 공효진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로 6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영화 '경주기행', '윗집 사람들'의 촬영을 마쳤다.

사진 = 공효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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