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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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kg→44kg" '최진실 딸' 최준희, 다이어트 전후 깜짝…비키니에 타투 '눈길'

기사입력 2025.03.08 22:23 / 기사수정 2025.03.08 22:2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 후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96kg→44kg, 단순 체중감량이 아니라 체질 성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이어붙인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최준희의 96kg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고도비만 시절 휴대폰 각도를 턱 밑에 두고 찍은 사진과 계단에서 찍은 전신샷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최준희가 비키니를 착용한 군살 없는 모습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이전과 후의 모습이 비교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준희는 "살만 빠지면 뭐해? 요요 오면 끝이지. 나는 살 빼는 것보다 안 찌는 체질로 바꾸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안간 힘을 썼지"라고 체질 성형을 위해 노력했음을 드러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최준희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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