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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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아이유 콘서트, 양복 입고 가…경호원과 옷차림 겹쳐" (핑계고)

기사입력 2025.03.01 20:0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는 '봄 향기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 아이유와 박보검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지난해 9월 아이유의 콘서트에 간 일화를 꺼냈다. 

그러자 아이유는 "너무 감사했다"며 콘서트에 온 유재석에 고마움을 표했고, 유재석은 "아이유 콘서트를 보고 아직도 주변에 얘기한다. 너무 멋있더라. 혼자서"라고 감탄했다.

아이유는 "양복을 입고 (양)세찬 선배님이랑 둘이 와주셨다. '핑계고'에서 했던 약속을 지키러 와주신 것"이라고 연신 고마워했다.

이에 유재석은 "거기 양복 입은 사람 우리 둘밖에 없더라"라고 떠올렸고, 조세호는 "거기 경호해 주신 분들하고"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달리 아이유가 아니다. 1년 내내 칭찬하고 다녔다. 소문 안 들어갔나. 많이 얘기했는데"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조만간 오겠죠"라면서 금시초문임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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