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한혜진·화사와 여전한 우정…"'여은파'는 계속된다"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박나래가 '여은파' 화사, 한혜진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27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에 "여은파는 계속된다. 내 마음 속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화사, 한혜진과 친근하게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사진은 박나래 유튜브 '나래식' 채널에 게시된 '(ENG) 화사 | 은밀한 공주 파티 “저 입 터졌어요 어떡해요” | 먹방 여신, 다이어트, 컴백 준비, 여은파, 나래 질투 [나래식] EP.23'이라는 제목의 영상 촬영 당일에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서 박나래는 화사, 한혜진과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전히 친해보여서 보기 좋아요", "'나 혼자 산다'에 여은파 또 나오면 좋겠다", "마음 속에서 말고 계속 콘텐츠 만들어주세요", "여은파 오랜만이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와 한혜진, 화사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여은파를 만들어 친목을 다진 바 있다. 여은파란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의 준말로, 당시 박나래와 한혜진, 화사가 각각 조지나, 사만다, 마리아로 분했다.

사진=박나래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