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가 27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히트맨2'의 전국 무대인사가 27일에도 계속된다.
'히트맨2'의 배우 권상우와 황우슬혜, 이지원, 최원섭 감독은 25일과 26일 천안, 대구, 부산, 울산에 이어 27일 대전, 청주 관객들을 찾아간다.
앞서 설 연휴인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지역, 2월 1일과 2일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한 '히트맨2'는 27일에도 대전과 청주를 직접 찾아 관객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예정이다.
'히트맨2'의 자세한 무대인사 일정과 예매는 각 극장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상우와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등이 출연하는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 분)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바이포엠스튜디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