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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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쌍둥이 동생 잠실대교서 추락…'위독한 상황'

기사입력 2011.10.11 14:35 / 기사수정 2011.10.11 14: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가수 강원래의 아내인 김송의 동생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했다.
 
김송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 동생 저와 이란성 쌍둥이(김재현)를 위해 기도해주세요"라는 짤막한 글을 게재하면서 동생이 위급하다는 소식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이어 "잠실대교 위에서 떨어진 것을 운동하는 사람들이 보고 신고하여 구조됐으나 20분 물속에 있었기에 폐에 물이 들어가 폐렴이 진행돼서 중환자실에서 모레까지 지켜봐야 한 대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 사실을 안 누리꾼들은 "너무 안타깝다", "언니, 별일 없을 거에요. 파이팅", "잠실대교에서 어쩌다가 떨어진 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송 ⓒ SBS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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