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3 23:1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최민수가 유승호에게 살성에 관한 진실을 털어놓았다.
13일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이현직 외 연출, 권순규 극본)에서는 천(최민수 분)이 여운(유승호 분)에게 그의 아버지를 죽인것이 자신이라고 고백했다.
천은 여운에게 "심장이 뛰지 않는 자는 천하제일검이 돼도 죽은 거나 마찬가지다"라고 말하며 "네 아비는 네가 죽인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여운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자 천은 "네 아비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네가 아니라 나다."라며 "애초부터 살성 따위는 없었느니라 세상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은 것이다"라고 사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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