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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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kg' 배윤정, 우울증 겪으며 살뺀 보람 있네…늘씬 각선미

기사입력 2024.08.06 09:13 / 기사수정 2024.08.06 09:13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윤정은 지난 5일 개인 채널을 통해 "좌기동 우양동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우리 곁에 있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귀여운 두 마리의 강아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배윤정의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하고 긴 다리가 눈길을 끈다. 

배윤정은 과거 아들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 13kg 체중 감량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최근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출연해 다이어트 당시를 떠올리며 "유산소하고 스트레칭하고 아무도 만나지 않았다. 2, 3개월 동안 우울 그 자체였다. 집에서 남편하고 육아하며 13kg 뺐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배윤정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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