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3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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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협박 의혹' 구제역·주작감별사 구속 "2차 가해 우려"

기사입력 2024.07.26 20:27 / 기사수정 2024.07.26 20:27

윤현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구제역과 주작 감별사(전국진)가 구속됐다.

26일 수원지법 손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공갈, 협박, 강요 등의 혐의를 받는 구제역과 주작 감별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손 부장판사는 구속영장 발부 사유에 대해 "혐의 사실이 중대하고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우려가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수원지검 형사2부(정현승 부장검사)는 공갈 및 협박, 강요 혐의 등으로 구제역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제역과 주작감별사는 지난해 2월 쯔양과 전 남자친구 사이에 있었던 과거를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5500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쯔양이 구제역 등 유튜버에게 과거를 빌미로 협박당하고 돈을 갈취당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쯔양은 구제역, 주작감별사, 범죄연구소 운영자 및 익명의 협박자를 검찰에 고소했으며 최모 변호사 역시 공갈 및 업무상 비밀 누설 등 혐의로 고소했다.

이날 구제역은 수원지법에 출석해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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