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6 18:38 / 기사수정 2011.07.26 19:41
뇌수막염 치료 받지도 못하고 사망한 훈련병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25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에서는 군병원의 오진으로 아들이 사망에 이르렀다고 호소하는 가족들, 그리고 군내 의료시스템 문제를 밝힌다.
故 노우빈 훈련병은 지난 4월 뇌수막염으로 사망했다. 노군이 사망하기 2일 전인 4월 22일 인근 27연대 훈련병 한 명이 뇌수막염으로 확인됐다고, 병원 측은 전염병 발생 사실을 훈련소에 알리고 항생제 복용 통보를 내렸다. 군은 훈련병과 동일 생활관 27명에게만 항생제를 투약했지만, 30연대 교육대 훈련병인 노군은 이웃한 연대로 항생제를 복용하지 못했다.
야간 행군 전 노군은 고열과 기침에 시달렸던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야간 행군에 제외되지 못한 노군은 행군 시 아프다고 호소했지만 동행한 군의관과 앰뷸런스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행군에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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