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5 16:10 / 기사수정 2011.07.25 16:10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온라인게임 '아이온'의 전장이 새로운 전투로 뜨거워진다.
엔씨소프트는 25일 '아이온'이 2.7 버전 '데바 대 데바'를 오는 27일부터 실시하며,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25일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분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7 버전 '데바 대 데바'는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인 '제3 템페르 훈련소'가 추가된다.
'제3 템페르 훈련소'는 본격 PvP(Player vs Player) 인던으로 6명 이상의 유저가 서로 적으로 만나는 FFA(free for all) 방식의 '혼돈의 투기장'과 2명이 진검 승부를 겨루는 일대일 방식의 '고독의 투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특한 지형과 오브젝트(사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모든 캐릭터를 위협하는 몬스터까지 견제해야 하는 다양한 스테이지가 무작위로 나타나 더욱 짜릿한 승부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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