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1.04 10:55 / 기사수정 2024.01.04 17:3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최동석 전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3일 최동석은 자신의 채널에 "올해 첫 공식일정은 새로운 회사를 인수하고 새 출발하는 아나운서 후배와 함께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회사 다닐 때 제 옆에 와서 팀장님~~!! 하며 고민 상담하던 아나운서는 이제 어엿한 대표님이 되었고 함께 협업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무실에도 놀러 가서 오랜만에 최기환 아나운서도 만났지만 같이 찍은 사진 한 장 없고"라며 "죄다 음식사진뿐...나는 음식 바라보면서 왜 이렇게 들떠있는 건데?"라고 덧붙였다.
최동석은 "아나운서 지망생 여러분 어떻게 준비할지 막막하다면 봄온아카데미에서 김지원 아나운서를 만나보시길"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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