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2.24 06:1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놀토' 한해가 헤이즈를 향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비투비 멤버 이창섭과 가수 헤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평소 태연의 절친이자 찐팬으로 유명한 헤이즈는 "태연 언니만 바라보는 장불티, 장X 헤이즈다"라면서 태연의 노래 제목을 활용해 자신을 소개했다.
헤이즈는 "태연 씨를 얼마나 좋아하냐"라는 질문에는 "저도 (태연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 중 한 명이지만 이렇게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미소 지었다.
심지어 그는 태연과 눈을 마주치자 쑥스러움을 드러내기도. 태연은 "다혜(헤이즈 본명)는 앨범 나올 때마다 이름을 바꾼다"고 귀엽다는 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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