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임신으로 인한 뜻밖의 고충을 밝혔다.
22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오늘도 생방송 오늘아침. 이제 원피스는 쫑겨서(?) 뒷 지퍼를 거의 1/3쯤 열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질 것 같은 미래적 시점에서"라며 점점 불러오는 배로 인한 남모를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임현주 아나운서가 업로드한 사진은 이날 임현주 아나운서가 진행한 '생방송 오늘아침'의 방송화면이다.
사진 속 임현주 아나운서는 그가 직접 전한 비하인드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비주얼과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안긴다.
누리꾼들은 이제 임신 6개월에 접어들고 있으나 여전한 미모를 보여주는 그의 모습이 놀라움을 표하는 한편, "이런 거 커밍하는 아나가 어딨어요?", "지퍼의 비밀이 있을 줄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월 영국인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한 지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임현주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