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4 20:52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CJ E&M 넷마블이 삼국지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천하쟁패>의 채널링 서비스를 개시했다.
옴니텔이 서비스하는 <천하쟁패>는 황건의 난부터 삼국 통일까지 실제 삼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전략 웹게임으로 이용자는 세 나라의 실감나는 전략과 전법을 체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1,000 여 명의 삼국지에 등장하는 실제 용맹스러운 장수가 되어 현, 준, 주성을 함락하고, 영묘한 계략을 통해 천하를 구해야 한다.
중국 고대 배경의 <천하쟁패>는 직접 조절이 가능한 턴방식의 전투, 행군, 점령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웹게임들과 차별화를 뒀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전략대로 행군 노선을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으며 조우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정적이고 단순한 텍스트 위주의 일반 웹게임에서 벗어나 동적인 모션과 화려하고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2일까지 이벤트 기간동안 게임 내 새로운 캐릭터를 생성하는 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LED 모니터, 외장하드, 문화상품권, 넷마블 캐쉬를 준다. 또 3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500명에게는 넷마블 캐쉬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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