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2 14:11 / 기사수정 2011.05.22 14:1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가수 서인영이 자신의 팬 사인회에 지각을 해 팬들의 빈축을 샀다.
지난 21일 인천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서인영의 팬 사인회는 니나리치(NINA RICCI)의 '서인영백(bag)'의 연이은 대박 행진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인영은 약속했던 시간보다 약 40여 분 지각을 하며 미숙한 현장 진행과 비좁은 행사장으로 서인영을 보기 위해 기다리던 팬들의 빈축을 샀다.
일명 '서인영 백'은 서인영이 'Mnet 론치 마이 라이프(launch my life)'에서 서인영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입사해 디자인한 가방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