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에게 배신당한 김종국 "넌 오늘 딱 죽었어" 분노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믿었던 하하의 배신에 김종국이 분노를 표출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 중 최강자를 뽑는 미션이 진행됐다.

허영생을 찾는 첫 번째 미션에서 김종국은 하하에게 전화를 걸어 하하는 "목동 SBS 13층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실제로 허영생은 등촌동 SBS 공개홀에 있었다.

허영생에게 전화를 걸어 실제 위치를 알게 된 김종국은 "(하하를)정말 믿었었다. 하하, 넌 오늘 딱 죽었어"라며 분노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허영생을 찾아라' 미션이 진행되며 서로를 속고 속이는 모습이 공개돼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종국 ⓒ 런닝맨]


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