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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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결혼' 김원훈 "숏박스 인기 체감? 부모님 씀씀이 헤퍼져" (홈즈)

기사입력 2022.08.22 06:0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숏박스 김원훈이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는 배우 겸 영화감독 추상미와 박영진 그리고 코미디언 김원훈과 엄지윤, 양세찬이 매물을 찾아 나섰다.

유튜브 채널 숏박스는 구독자 200만 명을 돌파, 콘텐츠 '장기연애'의 조회수는 약 1000만 회가 넘는다.



김원훈은 "사실 밖을 많이 돌아다니지 않아서 인기를 체감하지 못 하지만, 저희 부모님이 씀씀이가 헤퍼졌다. 어느 순간부터 집에 가면 항상 홈쇼핑이 틀어져있는다

엄지윤은 "골드버튼을 실물로 영접을 했다. 그래서 제 개인 채널 실버버튼은 신청도 안 했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나인 골드버튼은 누가 갖냐고 묻자 엄지윤은 "그냥 뿌개서 셋이 가질까 생각 중"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원훈은 오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사회는 개그맨 박준형이 맡는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M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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