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12.19 18:09 / 기사수정 2011.03.30 08:5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안문숙이 지난 29일 방송된 KBS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은퇴 후 겪었던 우울증에 대해 털어놨다.
이 날 방송에서 안문숙은 "항상 똑같은 코믹한 캐릭터만 해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안문숙은 라디오 뮤지컬 시트콤 등을 통해 코믹한 연기와 노처녀 연기 등으로 확고한 캐릭터를 쌓아가고 있었다.
그녀는 "원없이 했으니 이제 다 그만두자 싶더라. 은퇴를 결심하고 5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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