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6 15:01 / 기사수정 2011.03.16 15:01

[엑스포츠뉴스 정보] 한국형 수제버거 '영철버거'가 새롭게 태어난다.
영철버거가 2011년 새봄과 함께 시즌2 브랜드인 '와이버거(Yburger)' 브랜드를 론칭했다.
와이버거 1호점인 부천 상동점은 3월 오픈과 함께 인근 주택가 상권의 주부 층과 학생층 및 직장인,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와이버거는 주력메뉴로 신상품인 와이버거(2천 원대)부터 3천 원대 스위티버거 등 10여 종의 수제 햄버거를 제공하고 있다.
또 버거카페의 특징을 살려서 다양한 에스프레소 커피메뉴와 음료, 과일샐러드 등의 사이드메뉴까지 갖춰져 있다.
특히 고객들에게는 수제버거와 구운 감자, 음료를 동시에 먹어볼 수 있는 세트메뉴가 인기다.
와이버거 이영철 대표는 "영철버거의 새 브랜드인 와이버거는 가장 신선한 버거, 가장 맛있는 버거, 가장 건강한 웰빙버거로, 5천 원에 맛볼 수 있는 제품이지만 맛과 질의 가치만큼은 1만 원짜리 버거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며 "와이버거를 통해서 햄버거 창업시장의 알짜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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