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권나라가 '불가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권나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불가살을 또 상운이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또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나라는 꽃과 케이크를 들고 화사하게 웃고있다. 케이크에는 '민상운의 마지막 환생을 축하합니다' 라고 쓰여있다.
이어진 사진으로 '불가살' 마지막회 대본집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덕분에 행복했어" "상운언니 행복하자" "이번 생은 편안하고 해복하게 살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불가살'은 6일 16부를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권나라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