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박시후의 중국 팬들이 그의 이름을 딴 도서관을 만들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시후의 중국 팬들은 지난 2월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박시후가 팬미팅을 가진다는 소식을 접하고 축하하기 위해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팬들은 모금활동을 통한 성금으로 중국 위난의 한 초등학교에 미니 도서관을 만들어 '시후 열람실'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로써 중국의 어린 학생들이 '시후 열람실'에서 여러 분야의 책들을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 2월 26일 상하이에서 열린 박시후의 팬미팅은 1500여 명의 많은 팬이 참석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사진=박시후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