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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故 김현식 '사랑했어요' 종연 "한 단계 성장, 많이 좋아했다"

기사입력 2021.11.01 11:04 / 기사수정 2021.11.01 11: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세븐이 뮤지컬 '사랑했어요'를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세븐은 인스타그램에 "4달 넘는 기간 동안 함께 웃고 울고 정말 소중한 추억 만들어준 우리 사랑했어요 팀 정말 감사합니다. 성격 좋고 실력 있는 배우분들. 그리고 최고의 스텝분들 만나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세븐은 "정말 많이 배웠고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대에서 노래하고 연기하고 춤추는 게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는걸 또 한 번 느꼈어요. 배우들이 작품을 떠나보내기 힘들다는 말할 때보면 마냥 오그라들기만 했는데 이번 작품은 나도 그럴 거 같아요.. (사실 지금도 좀 오그라들어뜸) 븐기철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마지막으로 항상 큰 박수로 응원해주신 관객분들 그리고 팬 여러분들!!!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나도 없어요. 정말 정말 감사했고 사랑했어요. 더 멋지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뮤지컬 '사랑했어요'에 함께 출연한 가수 고유진은 "그래서 이 여운은 언제 끝남네까"라며 호응했다. 세븐은 "안 끝나요. 안 끝나. 어떻게 잊어 어떻게"라고 화답했다.

세븐이 출연했던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사랑과 인생을 노래한 영원한 가객 故 김현식의 명곡들로 이뤄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2019년 초연한 뒤 올해 수정을 거쳐 재연을 진행했다. 故 김현식은 오늘(1일) 31주기를 맞았다.

세븐은 뮤지컬 '사랑했어요'에서 윤기철 역을 맡아 열연했다. 준혁의 절친한 동생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경영학도이자 영혼을 사로잡는 사랑 앞에 인생의 모든 걸 거는 인물이다.

세븐은 앞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제의를 받았을 때 김현식 선배님의 노래로 만드는 뮤지컬이라고 해서 고민하지 않았다.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노래가 많아 나도 어릴 때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주크박스 뮤지컬이어서 친숙해 좋았고 특별히 큰 어려움 없이 순조롭게 준비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세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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