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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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아이유 마카롱 선물에 '깜짝'…"직접 만들었다고?" (이지금)[종합]

기사입력 2021.10.26 17:50 / 기사수정 2021.10.26 16:5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신세경이 아이유가 직접 만든 마카롱을 맛보고 깜짝 놀랐다.

25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꿈빛셰프유] 이 손이 베이킹도 성공할 손인가? Ep.2 l 딸기 마카롱 + 딸기 아이스크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아이유는 딸기 아이스크림과 마카롱 만들기에 도전했다. 아이유는 "긴장이 된다. 다른 요리는 여러 번 해봤기 때문에 눈 감고도 만들었는데, 오늘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는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유는 레시피를 보고 차근차근 만들기에 나섰다. 마카롱의 꼬끄를 정석대로 만들어야 하는 게 맞지만 아이유는 초보자인 관계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마카롱 파우더를 이용했다.

아이유는 파우더에 따뜻한 물을 넣고 섞어 반죽을 완성했다. 이어 반죽을 짤주머니에 넣은 후 동일한 크기로 짜냈다. 반죽이 건조되는 동안 아이유는 앙글레즈 버터크림을 만들었다.

아이유는 "오늘 예쁜 요리이기 때문에 예쁜 사람에게 시식을 해보시라고 하고 싶다. 예쁜 걸 만들다 보니 예쁜 사람이 생각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카롱을 즐겨먹지는 않는데, 있으면 먹는다. 저는 크림이 많이 들어간 뚱카롱을 좋아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계속해서 아이유는 차근차근 레시피를 따라가며 딸기 아이스크림과 마카롱을 완성했다.

아이유가 만든 아이스크림과 마카롱의 시식자는 바로 배우 신세경이었다. 신세경은 아이유가 만들었다는 이야기에 "혼자서 만들었냐"며 깜짝 놀랐다.

신세경은 마카롱을 시식한 후 "진짜 레시피만 보고 만든 거냐. 정말 맛있다. 꼬끄가 빈 곳이 없고 꽉 차있지 않냐. 잘못하면 뻥카롱이 나오기 쉽다. 정말 맛있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아이스크림을 맛본 후 "아이스크림이 더 제 스타일이다. 지금 시원한 게 먹고 싶었는데 정말 맛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는 19일 디지털 싱글 'strawberry moon'(스트로베리 문)을 발매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지금' 화면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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