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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원, 어깨 회전근개 부분 파열…"최소 8주 재활"

기사입력 2021.10.13 17:26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현세 기자) 롯데 자이언츠 서준원은 팀이 14경기를 남긴 가운데 오른쪽 어깨 회전근개 부분 파열로 인해 시즌을 마쳤다. 서준원이 재활에 들어가면서 선발 투수가 한 명 빠진 롯데는 로테이션 운영도 달리 한다.

래리 서튼 감독은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시즌 11차전을 앞두고 전날 서준원의 1군 엔트리 말소로 인해 바뀐 선발진 운영에 대해 밝혔다. 

롯데는 이날부터 LG와 3연전에 이어 SSG 랜더스와 17일 더블헤더를 포함한 6경기를 앞두고 있다. 서튼 감독은 "서준원이 부상으로 빠졌다. 그러면서 앤더슨 프랑코를 다시 선발 로테이션에 투입한다. 프랑코는 토요일(16일)에 선발 등판한다. 더블헤더 1경기에는 이승헌이 선발 등판하고, 2경기에는 댄 스트레일리가 선발로 나선다"고 전했다.

지난해 KBO리그에 발을 디딘 스트레일리가 사흘 쉬고 등판한 적은 없었다. 서튼 감독은 "스트레일리가 선발로 나가 80구를 던지든 105구를 던지든 등판 이후에는 사흘째 불펜 피칭을 해 왔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날 100구 정도 던지는 걸 바라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거라고 본다"고 이야기했다.

서준원은 재활에 들어갔다. 후반기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다시 합류한 서준원은 26경기(선발 7경기)에 등판해 1승 3패 3홀드, 평균자책점 7.33 이닝당출루허용률(WHIP) 1.87을 남기고 시즌을 마쳤다.

롯데 관계자는 "서준원 선수는 최근 투구 이후 오른쪽 어깨 불편함을 호소해 MRI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어깨 회전근개 부분 파열로 최소 8주간 재활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현재 상동 재활군에 합류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전날까지 이틀에 걸쳐 나원탁, 최종은, 서준원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 롯데는 이날 오현택과 이주찬을 콜업했다. 남은 한 자리는 추후 메울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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