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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남지민 데뷔전, 수베로 감독 "우리 팀 TOP 유망주"

기사입력 2021.09.23 17:34


(엑스포츠뉴스 수원,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남지민이 데뷔 첫 등판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한화는 2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KT에서는 배제성을 선발투수로 예고한 가운데, 한화는 신인 남지민에게 데뷔 첫 선발 기회를 부여했다.

남지민은 부산정보고를 졸업하고 2020 2차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신인으로, 이날이 데뷔 첫 등판이다. 기대를 받으며 입단한 남지민은 지난해 8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술 및 인대 재건술을 받고 재활에 매진했다.

회복을 마치고 지난달부터 퓨처스리그에 등판한 남지민은 퓨처스리그 5경기에 나서 13이닝을 소화, 1승과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15일 상무전에서 4이닝 5실점을 기록했으나 그 전 4경기에서는 모두 무실점이었다.

경기를 앞두고 만난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남지민에 대해 "직구에 강점이 있는 선수다. 2구종, 3구종은 더 연마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투수에게 있어 변화구는 좋은 직구, 또 코스에 얹어서 써야 효과적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주무기를 직구로 가지고 있는 건 좋은 부분이다. 직구 활용을 잘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기대했다.

수베로 감독은 "우리 팜 안에서는 탑 유망주에 속하는 선수다. 선발 기회를 잡고 좋은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재활을 하다 올라온 선수이기 때문에 큰 변수가 있지 않는 한 3이닝 정도를 보고 있다. 3회까지 투구수가 적다면 더 갈 수도 있겠지만, 상황에 따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3이닝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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