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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이혼 고백 하더니 "남친과 동거중" 솔직 공개

기사입력 2021.08.10 14:3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에스팀의 김소연 대표가 독일인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소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독일인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소연은 연애는 9년, 동거는 5년째인 독일인 남자친구와 사귀게 된 배경에는 직원들이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직원들이 김소연을 위한 연애 조작단을 꾸렸다고.

김소연은 "제가 혼자 외롭게 지낸지 오래되다 보니까 직원들이 제 히스테리를 참지 못했나 보다"라고 말했다. 직원들은 아티스트인 김소연 남자친구가 모델 캐스팅이 필요해서 에스팀에 방문했을 때 김소연의 연애를 위해 똘똘 뭉친 상황이었다.
 
김소연은 "직원들이 남자친구에게 저희 모델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식사나 하자고 한 거다. 직원들이 저한테 통유리 된 식당에 앉을 테니 지나가다가 '어'하라는 거다. 그래서 골목에 숨어 있었다. 문자 오면 가는 걸로 했다"며 당시 우연을 가장한 합석을 했다고 말했다.

 

직원들은 김소연이 식사자리에 합류한 뒤에는 다 같이 클럽에 가자고 했고 김소연 커플의 역사는 클럽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김소연은 "클럽에 들어가자마자 테킬라 24잔을 갖고 오더니 그날 결판을 내야 한다는 분위기였다. 술을 먹었는데 정신없이 춤추다 보니 직원들이 없는 거다. 휴대폰 봤더니 문자가 '이제 키스하실 타이밍이다'라고 온 거다"라고 당시 직원들이 자리를 비켜줬다고 했다.

김소연은 "제가 술이 취해서 바 위로 기어 올라갔다. 이 친구가 제가 앞으로 넘어질 것 같으니까 저를 잡았는데 제가 돌아서서 키스를 해 버렸다. 저는 그게 사인인 줄 알았다"고 먼저 첫 키스를 했다고 털어놨다. MC들은 첫 키스를 하고 그날부터 1일이 된 건지 궁금해 했다. 김소연은 "그런 셈이다"라고 대답했다.

서장훈은 그렇게 연애를 시작한 김소연이 남자친구의 실체를 알고 경악했다는 얘기에 대해 물어봤다. 김소연은 "남자친구 외모는 진짜 영화배우처럼 생겼다. 수염 막 이래서 야성미 철철이다. 근데 너무 예민하고 공주님이다. 뭐 먹을 때도 일주일 메뉴가 다 달라야 한다"고 의외로 까탈스러운 면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김소연은 그래도 후회는 없다면서 "이거 좀 참으면 되지"라고 남자친구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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