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21
연예

'광자매' 홍은희, 아들만 챙기는 최대철에 소외감 느꼈다

기사입력 2021.08.07 20:11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가 소외감을 느꼈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38회에서는 이광남(홍은희 분)이 배변호(최대철)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남은 유모차를 끌고 가다 문이 닫혔고, 문 사이에 꼈다. 배변호는 아들을 걱정하며 품에 안았고, "왜 이렇게 조심성이 없어? 그러다 애 다치면 어쩌려고. 문 같은 게 얼마나 위험한데"라며 분노했다.

이광남은 "애는 안 다쳤을 거야"라며 털어놨고, 배변호는 "놀랐잖아"라며 쏘아붙였다.

또 이광남은 지풍년(이상숙)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광남은 먹고 싶은 게 있는지 물었고, 지풍년은 "너 혼자 먹어라. 우리 지금 복댕 엄마 보러 왔다"라며 못박았다.

이후 이광남은 집 앞에서 배변호와 지풍년이 차에서 내리는 것을 보고 소외감을 느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