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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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키노→이대휘 스페셜 유닛부터 '걸스플래닛' 99인 무대까지

기사입력 2021.07.29 10:4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엠카'를 찾는다.

29일 방송될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은 17주년 기념 스페셜 유닛 FIVE SENSES의 퍼포먼스와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의 99인버전 시그널송 무대, 여름 특집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다채로운 무대들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먼저 '엠카' 17주년 기념 스페셜 유닛 FIVE SENSES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펜타곤키노, 빅톤 수빈, AB6IX 대휘, CIX 배진영, 위아이 요한이 스페셜 유닛을 결성, '엠카' 1회 무대 중 하나의 무대를 재현할 예정이다.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케미와 퍼포먼스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의 시그널송 'O.O.O'무대도펼쳐진다. 각 그룹의 33인 버전 시그널송 무대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날 '엠카'에는 모든 참가자 99인이 참여한 풀버전의 무대가 공개된다. 이번무대는 각자 다른 공간에서 케이팝 걸그룹이라는 같은 꿈을 꾸던 99명의 소녀가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압도적인 규모감의 무대와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름을 시원하게 할 스페셜 스테이지도 마련된다. WOODZ와 (여자)아이들 미연의 특별한 콜라보, DAY6(Even of Day), 위키미키, 루시, MCND가 무더운 날씨를 타파할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스튜디오M'에는 이현, 권진아, 콜드, 이무진이 출연, 오랜만에 음악방송에 등장한 만큼 시청자들에게 더욱 반가운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현은 트렌디한 팝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 '바닷속의 달' 무대를 펼치고, 권진아는 디스코팝 장르의 독특한 여름 노래 '노크'를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더불어 드림캐쳐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오싹한 매력의 타이틀곡 '비커즈(BEcause)'를 통해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과 새로운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는 전소연, 공민지, 저스트비 등이 출연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무대들을 펼친다. '엠카'는 이날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Mnet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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