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6 16:29 / 기사수정 2011.01.23 16:03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공기업·공공기관들이 본격적인 채용에 나섰다.
취업·인사 포털 '인크루트'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소비자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충북개발공사 등의 공공기관 채용 소식을 16일 전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011년 신입사원을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 중이다.
모집 분야는 사무(경영, 행정, 법률)와 기술(토목, 건축, 조경, 기계설비, 정보통신) 부문이며, 연령과 학력에는 제한이 없지만 공인영어성적 서류전형 통과 기준(TOEIC 700점, TEPS 625점, TOEFL(IBT) 71점 이상)이 충족되어야 한다. 또한, 기술직의 경우 해당분야 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만 지원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www.ex.co.kr)를 통해 온라인 입사 지원하면 되고, 마감일은 1월 17일이다.
한국소비자원은 2011년 신입, 경력 및 연구직 직원을 채용한다.
신입직원 분야로는 일반직(일반, 전산, 인턴경력), 연구직(통계), 기술직(섬유공학관련전공)이며 경력직은 일반직(공인회계사, 약사, 간호사, 보험보상), 연구직(경영학, 경제학)이다. 연령 제한은 없으며 해당분야별로 경력년수 및 전공, 보유 자격증 여부가 다르니 채용 공고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원서 접수는 1월 1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kca.incruit.com)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는 연구(일반직 5급) 신입(일반직 7급) 두 분야의 신규직원을 채용 중이다. 연구직의 경우 언론 관련 박사학위 취득자로서 취득 이후 2년 이상 채용 예정 분야의 경력이 있어야 하며, 신입은 공인영어성적이 기준 점수(TOEIC 800점, TEPS 700점, TOEFL CBT 230점, IBT 90점 이상)이라야 한다. 채용 홈페이지(kocsc.career.co.kr)에서 온라인 원서 접수하면 되고 마감일은 1월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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