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6 10:16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한채아가 남자친구 때문에 드라마 출연을 하지 못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한채아는 소속사에서 자신이 연애를 할 때 조금 더 철저히 관리를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소속사에서 연애를 할 때 특별히 관리하는 이유라도 있냐"고 묻자 한채아는 평소 연애를 하면 남자친구한테 푹 빠져 사랑에 올인하는 스타일이라 일을 할 때 피해를 주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신인시절, 한채아는 사극에 캐스팅이 되어서 열심히 사전 준비를 하고 있던 중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게 돼서 속상한 마음에 매일 운 적도 있다고 전했다.
[사진 = 한채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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