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01 12:07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창원 LG가 서울 삼성으로부터 김준일(29, 200cm)을 영입하는 조건으로 김동량(33, 198cm)을 보내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LG는 1일 “김준일 선수와 김동량 선수 트레이드는 지난 2월 양 구단이 합의한 이관희 선수와 김시래 선수 트레이드에 포함된 후속 트레이드로 국내 센터진의 높이를 보강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김준일은 2014년 드래프트 2순위로 서울 삼성에 지명되어 프로에 데뷔했다. LG는 “득점력과 리바운드 능력이 우수한 토종 빅맨”이라고 평가했다. 김준일은 지난 시즌 42경기에 출전해 평균 9.3점 4.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김준일은 “언론에서도 언급이 돼 트레이드를 짐작하고 있었다. 새로운 팀에서 잘 적응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는 또 서울 SK로부터 변기훈(32, 187cm)을 영입하고 이원대(30, 183cm)를 보내는 트레이드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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