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7:47
연예

'하이에나' 주지훈, 공사 구분 못하냐는 김혜수에 "보고 싶었어"

기사입력 2020.03.21 22:1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하이에나' 주지훈이 김혜수에게 보고 싶어서 왔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10회에서는 정금자(김혜수 분)에게 마음을 전하는 윤희재(주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케빈정(김재철)과 시간을 보내던 정금자 앞에 윤희재가 나타났다. 정금자는 자신을 따라온 "윤희재 변호사님? 윤희재"라고 소리쳤다. 윤희재가 아랑곳하지 않자 정금자는 "요즘 초딩도 다 알 걸요? 낄끼빠빠"라고 말했고, 가방을 들면서 윤희재의 머리를 때리기도.  

윤희재는 케빈이 정금자를 따라 나가려 하자 손으로 막으며 "오늘은 여기까지"라고 인사했다. 윤희재는 정금자가 탄 택시에 같이 탔고, 정금자는 "좋니? 엘리트 맞아? 공사구분을 못하냐고"라고 화를 냈다. 

그러자 윤희재는 "굉장히 애매한 질문인데, 공적인 자리라 오고 싶었고, 사적인 자리라서 보고 싶었어"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