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0.13 17:1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김소연 대표에 대해 김숙을 능가하는 개그우먼이라고 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현무가 김소연 대표의 첫 등장에 사석에서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김소연 대표는 "17년차 에스팀 총괄대표 김소연입니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김숙은 김소연 대표에게 지상파 출연이 처음이지 않으냐고 물어봤다. 김소연 대표는 "처음이다. 제가 방송에 나설 캐릭터는 아닌 것 같아서 그동안 방송은 안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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