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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中팬까지 기부 동참…강다니엘이 쏘아올린 '작지만 큰 선행'

기사입력 2018.06.13 13:33 / 기사수정 2018.06.13 23:3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쏘아올린 작은 공이 폭발적인 결과를 불러 일으켰다. 

시작은 지난 12일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였다. 강다니엘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게재한 후 "찬열 선배님의 지목을 받아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취지의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더없이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의 참여가 환우분들, 가족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루게릭 환우분들을 위한 병원 건립이 완공될 때까지 저와 함께 응원하고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사무엘, 이이경, 빅뱅 승리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200만원 기부 내역도 첨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때 부터 강다니엘의 '선한 영향력'이 빛을 발했다. 강다니엘의 다음 공식 팬카페 갓다니엘 측이 강다니엘의 따뜻한 선행에 뜻을 함께하고자,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200만원을 기부한 것.

강다니엘과 다음 팬카페 갓다니엘이 기부에 동참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여러 팬들이 개인적으로도 기부행렬에 동참하면서, 해당 서버가 잠시 마비되는 등의 해프닝도 벌어지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강다니엘 팬카페 측은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다니엘의 영향력은 국내에 머물지 않았다. 중국 강다니엘 팬들은 중국 내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단체에 기부 활동을 펼치고, 인증샷을 공개하고 있다. 강다니엘 중국 팬들이 올린 기부 인증샷은 중국 SNS를 도배하고 있는 수준이라고. 

또한 강다니엘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한 후 강다니엘의 이름은 중국 최대 SNS라 일컬어지는 웨이보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강다니엘과 같은 아이돌의 행보가 팬들까지 움직이게 하면서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는 국내와 해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선한 영향력'의 대명사가 된 강다니엘은 앞으로 신곡 활동을 이어나간다. 워너원은 현재 새 타이틀곡 '켜줘'로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는 ‘켜줘’를 비롯해 트리플 포지션의 ‘캥거루’, 린온미의 ‘영원+1’, 더힐의 ‘모래시계’, 남바완의 ‘11’까지 워너원 스페셜 유닛의 무대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미국 ALS 협회에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고안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동참에 지목된 사람은 24시간 안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면 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해 캠페인을 이어나간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워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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