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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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한승연 "온유→이유진? 나만 잘하면 된다 생각"

기사입력 2017.08.22 14:3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한승연이 파트너가 바뀐 것에 관해 얘기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지우, 최아라, 이태곤 PD가 참석했다.

권호창 역으로 확정돼 촬영에 임했던 그룹 샤이니 온유가 하차하고 첫 방송 열흘 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배우 이유진이 급하게 투입됐다.

이에 관해 한승연은 "저만 열심히 하면 될 것 같다. 항상 열심히 하지만 저만 열심히 하면 될 거고 감독님이 워낙 저희를 잘 만들어주시고 좋은 대본이 있기 때문에 무슨 상황이 생기더라도 안심하고 저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청춘시대2'는 시즌1의 1년 후 벨 에포크에 다시 모인 하우스 메이트 윤진명(한예리 분),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유은재(지우)와 새로운 친구 조은(최아라)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민석, 이유진, 안우연, 손승원, 신현수가 호흡을 맞춘다.

25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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