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마지막 첫사랑'으로 국내 음반 차트 석권…'대세' 굳혔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첫 싱글 ‘The First’(더 퍼스트)로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NCT DREAM은 지난 9일 발매한 첫 싱글 ‘The First’로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가온 차트에서도 앨범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NCT DREAM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 곡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으로 데뷔 첫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싱글은 10대의 당찬 사랑 고백을 담은 타이틀 곡 ‘마지막 첫사랑’은 물론, 1993년 발표된 이승환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덩크슛(Dunk Shot)’, 밝고 신나는 분위기가 귀를 즐겁게 하는 데뷔곡 ‘Chewing Gum(츄잉 검)’등을 수록했다.

더불어 NCT DREAM은 타이틀 곡 ‘마지막 첫사랑’ 퍼포먼스로도 주목 받고 있으며, 세계 최정상급 안무가 토니 테스타(Tony Testa)가 작업,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독창적인 동작과 다채로운 대형으로 구성된 이번 안무는 음악 팬들을 비롯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NCT DREAM은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17일 KBS 2TV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 신곡 무대를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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